옹 달 샘
2019.04.11 10:31
옹 달 샘
먹고 또 먹어 맑아지고
보고 또 보니 채워진
넌 나의 옹달샘
너에게는 나 있고
나에게는 너 있다
밝은 얼굴 비추고
맑은 하늘 비추어
내 맘 알아가고
맑은 물 드리워져
많이 마셔도
채워지는 마음처럼
두려움 얼굴 비추고
옹달샘 내 모습
마음안에 얼굴 비추고
옹달샘 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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