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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아베마리아

2017.12.27 17:55

노랑이88 조회 수:0

흔들리는 아득한 하늘처럼,

스스로 일어서는 대잎 외침

부용지 밤푸른 수면 가랁히듯

그렇게 나를 잠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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