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중략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화 ‘브로커’ 공개 후 평점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두 명의 아기 유괴범을 사랑스러운 도적으로 바꾸려는 순진한 태도를 보여준다”며 “근본적으로 어리석고, 지칠 정도로 얕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현실 세계에서 이런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소름 끼치고 혐오스러운 사람들일 것”이라며 “영화는 이들을 그저 사랑스럽고 결점 있는 남자로 묘사한다”고 비판하며 “‘기생충’의 송강호도 꼼짝 못 한다. 고레에다 감독의 보기 드문 실책”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도 2점을 매기며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의 가장 실망스러운 작품일 수 있다”고 평했다. 또 등장인물들이 우산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두고 “리한나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우산과 관련한 진부한 낭만적 표현이 있다”고 했다.


후략


전문 http://m.mk.co.kr/star/hot-issues/view-amp/2022/05/4688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412 타임지선정 세계를움직이는100인-윤석열...기사내용 이아름 2022.06.11 0
35411 스타리그 한 시즌 운영하는데 6억 적자라는 아프리카 대표 임지은 2022.06.11 0
35410 대학원생 밈은 왜 맨날 이과 얘기만 하는거냐? 임사호 2022.06.11 0
35409 우크라 "푸틴 승리하면 3차 세계대전"…서방에 중화기 재차 요청 이아름 2022.06.10 0
35408 이번에 개편하다가 개판난 PS PLUS 근황 임지은 2022.06.10 0
35407 양산으로 간 토리 근황 임사호 2022.06.10 0
35406 '출소한지 19일만에'… 10대 여성 스토킹한 40대男, 징역 10개월 이아름 2022.06.10 0
35405 ㅎㅂ??) 색스때문에 망한 온라인 게임 임지은 2022.06.10 0
35404 기름값 근황 임사호 2022.06.10 0
35403 WHO "원숭이두창 감시 강화 촉구…20여개국 약 200명 확진·100여명 의심" 이아름 2022.06.10 0
35402 한화 야구가 개이득인 이유 임사호 2022.06.10 0
35401 포켓몬빵 열풍에…‘노재팬’ 사라졌다 이아름 2022.06.10 0
35400 임요환을 가장 많이 이긴 사람 임지은 2022.06.10 0
35399 요즘 배민 사장님들이 조리과정 CCTV로 다 촬영하는 이유 임사호 2022.06.10 0
35398 원숭이두창 '비상'…백악관 "이런 규모 본적 없어" 이아름 2022.06.10 0
35397 롤) 뽈쟁이 T1광고하는 만화 임지은 2022.06.09 0
35396 헬스장 관장한테 쿠사리 먹은 남자 임사호 2022.06.09 0
» "칸 최대 실망작"…고레에다 '브로커', 기대 이하 반응 이아름 2022.06.09 0
35394 삼성 시스템반도체, 2025년 애플 넘어설 것 드림팀 7월 출범 마름 2022.06.09 0
35393 커피를 시키면 x를 빨아주는 카페 임사호 2022.06.09 0

login join u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