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테사 블랜차드와 접촉
2020.07.03 04:45
원래는 30일 임팩트 레슬링과 계약 만료되는데 1주일을 남겨두고 방출당한 테사 블랜차드와 WWE가 접촉 중이라고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쳐가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1월에 임팩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으로 북미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역대 최초로 남성 메인 타이틀을
차지한 여성 레슬러라는 기록을 세웠으나, 코로나19로 멕시코에 머무느라 임팩트 레슬링 녹화에 수차례 불참했고,
방어전을 치르지 못한다면 당분간 프로모만이라도 촬영을 하거나 타이틀을 반납해 달라는 단체측의 요청을 묵살하면서
프로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계약 만료 1주전 타이틀 박탈과 함께 방출되었습니다.
그녀는 2017 WWE 매 영 클래식 토너먼트 출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라이백이 언론 인터뷰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AEW가 루세프를 데려간다면 시청자수 3만명 정도는 추가로 확보가
가능할 것이니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포츠키다에서는 이번 스피킹아웃 운동으로 다수의 로스터가 피소당한 WWE 영국 브랜드 NXT UK가 최악의 경우
역사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http://411mania.com/wrestling/wwe-reached-out-tessa-blanchard-impact-firing/
http://www.wrestlinginc.com/news/2020/06/ryback-on-which-er-wwe-talent-aew-should-sign-671891/
http://wrestletalk.com/news/wwe-preparing-to-permanently-shutdown-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