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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로하스가 일본 한신 타이거즈와 2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낸 한신이 원소속팀 KT를 앞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시즌 중 대체 선수로 KT와 계약하며 한국에 온 로하스는 올해 47홈런 135타점으로 1위에 오르며 MVP를 차지했다. 시즌 후 KT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선 기대만큼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고, 일본에서 상당한 조건으로 제안했다. KT도 다년계약을 제시하며 로하스의 마음을 되돌리며 했지만 최종 선택은 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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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자양반 피셜이면 곧 오피셜 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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