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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초·중·고교 학생 5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이날 0시까지 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천54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에만 학생 확진자가 56명 증가했다.


지난 15일과 18일 각 1명, 19일 3명, 20일 14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누적 통계치 자체는 전날 발표 때보다 75명 급증했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463명으로, 전날 하루 7명이 신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불발된 학교는 이틀 연속 9천개교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이 중단된 학교는 15개 시·도 9천417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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