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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빵 쏘고 장전 후 다시 쏠 때까지의 시간이 병사들에게는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호전같이 근거리에서 갑작스럽게 서로 만나 쐈는데 빗나갔을 경우 볼트 액션총을 장전하고 쏠 때까지 얼마나 초조하고 두려웠을까요?


내가 적보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몇 초의 상황....


생각만 해도 섬짓하네요.


그 때 M1같은 클립형이라도 있었다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을 듯...

하물며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이라면 뭐.....압도적이었겠네요.


*기관단총이 대전 말 쓰였다고는 하는데, 소량이라 일반 병사들은 대부분 볼트액션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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