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훔치기 걸린 휴스턴 근황
2020.06.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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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맞고 야유당하는 중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휴스턴 소속 투수였던 마이크 파이어스가 휴스턴이 규정으로 금지된 전자 장비를 활용해서
사인 훔치기를 했다고 고백함.
외야 중견수 뒤쪽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상대 포수의 사인을 훔치고, 덕아웃에 숨겨진 모니터로 확인한 후
쓰레기통을 두들겨서 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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