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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확진 판정받고 무직이라 구라까고


동선도 집에만 있었다, 일찍 들어갔다 등으로 속여서


방역당국이 휴대폰으로 동선 추적하는 4일동안 2차 감염이 줄줄이 발생




2차


주점 3곳 간걸 말 안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위치정보로 뒤늦게 확인해서 카드 사용내역 다 뽑아봄




3차


택시를 13대 탄것도 말 안하고 숨겨서


택시기사 1명이 감염된걸 모른채 계속 일하게 됬고 4명이 감염


 


 

그와중에 수업일정도 거짓말한 정황이 발견됨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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