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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cm 97kg

 

어마어마한 피지컬로 입단때부터 화제를 모은 인천의 케힌데

 

 


 

 

디스이스풋볼 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풋볼좌라는 별명까지 생기는데 

 

 

 

 

 





 

하지만 팀이 가장 힘든순간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모든 국축커뮤니티를 터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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