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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아쉽게 됐습니다. 메시 호날두 이후의 시대에 자신이 주인공이라는걸 늦게나마 (이제 곧 30) 보여줄 수 있었는데 방점을
못 찍네요.

-물론 후반 10~15분 자제를 못하는 모습은 여전히 아쉬웠습니다.
체력은 좋은걸로 알았는데 결승 막판에 급격하게
육체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무너지는걸 보면 8강 4강때 참 많이 뛰어다녔단 생각이..

-한지 플릭은 대단합니다. 작년 11월에 임시부임 올해 4월에 정식부임 했는데 트레블을 하네요. 전승 우승 (단판이지만)

그리고 끝까지 라인을 내리지않고 정면승부하는 모습은 멋있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피파 올해의선수상 수상을 하겠죠. 다만 팀의 에이스인 느낌은 토너먼트를 거치면서 덜 나긴하네요.

-수아레즈랑 비교가 축구 커뮤니티에서 다시 불 붙을텐데 기준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갈릴정도로 따라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아레즈가

더 위라고 보지만요

-개인적으로 파리 워스트는 캐러/음바페  베스트는 에레라/마르퀴뇨스/티실 정도로 봅니다. 뮌헨은 그나브리가 생각보다 힘을 못 썼네요.

-티아고는 어느 팀을가도 무슨 역할을 맡든 2~3년은 충분히 챔스 우승권팀에서 활약할거같습니다. 정말 잘하네요. 간결하게

-작년 챔결에 비해 아주 재밌었습니다.

-노이어는 제가 태어나서 본 키퍼중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능력치를 보여주는 키퍼입니다. 발 밑, 선방 능력 멘탈 등

여기서 유로나 월드컵 커리어하나만 추가한다면 야신 바로 아래까진 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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