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023



박지희 아나운서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포렌식 수사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14일 팟캐스트 ‘청정구역’에 출연한 박지희 아나운서는 “처음에 신고를 하지 못했다 하면서도 왜 그러면 당시 신고를 하지 못 했나 묻고 싶다 4년 동안 무얼 하다가 이제 와서 나선 건지도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또 다른 출연진이 포렌식 수사에 대해 “텔레그램은 포렌식으로 복구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비밀 대화방이 아니고 그냥 채팅방을 했을 경우 삭제하지 않은 것이 존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비밀 대화방은 삭제했다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워딩에 무엇인가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희 아나운서는 “뭔가 있어보이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며 동조했다.

login join u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