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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누가 고소하면 없는 죄가 만들어집니까?

고소만 한걸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치 박원순 시장이 죄가 있는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은 사자명예훼손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럼 이렇게 반론을 할수 있죠.

죄가 없는데 왜 xx을 선택했냐

그게 우리 사회가 한참 잘못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안희정 지사의 예를 보세요. 1심 무죄, 2심 유죄가 났고

본인은 계속 강1간이 아니라 합의된 성관계, 잘해봐야 불륜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제 상식으로도 안희정 건은 불륜 사건이지 강1간이 아니에요.  법원의 판단이 항상 진실이 되는건

아닙니다. 최소한 불륜인지 강1간인지 논란이 되는 사건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안희정 지사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어요.

원종건 씨 미투 사건이 있었지만 결국 소취하 했죠.

정봉주 전의원 성추행 논란있었지만 1심 무죄 나왔어요.

그러나 그들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했고 지금도 공격받고 있어요.

현재 사회 분위기가 이래요. 박원순 시장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본인이 아무리 억울해도 앞으로 받게될 공격을 감당할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거라고 봅니다. 

정치인 뿐만 아니라 오달수 씨도 아직 활동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범죄 관련해서 사회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성범죄라고 지목당하면 저항할수도 없이

매장당하고 주위에까지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장이고 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치인 중 한 사람이에요.

박원순 시장이 공격당했을 때 민주당이 입는 피해도 엄청나겠죠. 그러니까 그런 선택을 한거에요.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본인이 아무리 억울하고 범죄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일단 얽히면 매장당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확정되지도 않은 죄를 가지고 고인을 욕되게 하고 공격하는 무리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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