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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물리학자 존오비 미켈은 등지고 딱딱플레이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현재 첼시의 스트라이커인 지루 역시 등지고 딱딱 플레이를 잘하는 걸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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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고 딱딱한뒤 지금은 어디론가 실종되어버린 아자르에게 귀신같이 내줘서 득점으로 이어지는 플레이


한국에서는 이 등지고 딱딱 플레이를 농구쪽에서 표현을 빌려와서 포스트플레이라고 합니다.


골대를 등지고 바라보는 플레이를 농구로부터 빌려와서 포스트플레이라고 하는거죠. 오바메양과 베르너같이 침투형 공격수들은 아무래도 포스트플레이가 부족하죠.


그러면 이 포스트플레이, 등지고 딱딱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플레이를 현지에서는 뭐라고 할까요. 바로 홀드업 플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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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홀드업 플레이는 그냥 등지고 버티는 것만 포함하는게 아니라, 위의 설명처럼 공을 받고 우리팀이 올때까지 버티기위해 다른곳으로 드리블 해나갈 수 있는 능력 역시 홀드업플레이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홀드업 플레이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아래 예시.




이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playing with back to goal 요런식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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