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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옛날에 본 공포영환데 아직도 꽤 강력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를 찾고싶습니다.

지상파 티비에서 본 미국 영화이구요. 한 15년 이상은 되었을 겁니다.

평범한 남자 주인공이 있고 대쓰노트 류크 같은 앙마같은 녀석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쩌다가 이웃사람을 죽이게 되는데 이걸 숨기려고 시체를 냉장고에 넣기도 합니다. 토막을 내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가 살인을 했다는 사실에 너무너무 무섭고 괴로워하던 주인공이 기억납니다. 저도 주인공에 감정이 이입돼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긴장했었어요.

근데 이게 개현실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앙마같은 놈이 주인공을 갖고 논 듯한 느낌이었어요.

암튼 게임인걸 깨닫고 주인공도 저도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며 안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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