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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본] “갑자기 짜증나서”…남의 차 뛰어들어 공격한 男

입력 : 2019.10.18 16:17 ㅣ 수정 : 2019.10.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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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남성이 지나가던 차량에 갑자기 올라타 자동차 앞 유리를 둔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경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6일, 20대 남성이 아이치현의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차량에 올라타 앞 유리를 가격하고 파손했다.

다음 날인 17일 체포된 용의자는 28세의 키자키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키자키는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이던 51세 여성의 경차에 갑자기 올라탄 뒤, 차량 앞 유리를 둔기로 5회 가격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훼손한 뒤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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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186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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