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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폭동·시위 이어
경찰 예산 삭감 운동에
치안 공백·신변 우려
다시 급격한 상승세로


총기류와 탄환의 판매 곡선이 급격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경찰 예산 삭감 운동으로 치안 우려와 신변 위협이 증대되면서 총기와 탄환 판매가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올해 초 코로나19가 본격화되고 사재기가 극심해지자 폭동의 위험성을 감지한 소비자들은 총기와 총알 사재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총기 판매상의 매출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런 상황에 경찰의 과잉 체포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건이 터지고 전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일어났다. 초기 평화적이던 시위가 폭력시위, 폭동, 약탈 등으로 번져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총기를 사려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인종차별을 이번 기회에 아예 뿌리 뽑자는 액티비티스트들이 경찰 예산 삭감 운동(defund-the-police movement)을 펼치자 총기 구입 증가세는 다시 가팔라졌다. 치안과 신변보호 우려 때문이다.

 
전미사격스포츠재단(NSSF)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기 구매에 필요한 백그라운드 체크는 650만 건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급증한 것이다. 5월 총기를 처음 산 소비자는 전년보다 40%나 껑충 뛰었다. 처음 총기 구매자 5명 중 2명은 여성으로 조사됐다. 총기 구매시 필요한 백그라운드 체크는 7월까지 가능하지 않을 정도로 밀려있다.

시장조사 업체 사우스윅의 총기 산업 애널리스트는 “본인이나 타인에 대한 범죄 행위와 재산상 손실을 직간접으로 경험한 소비자는 신변에 불안감이 커진다”면서 총기 판매가 급증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총기 거래량은 3월 고점을 찍은 후에도 4월과 5월에 오름세를 이어갔다.

소비자들의 신변보호에 대한 불안감은 총기 구입 행태 변화에서 엿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NSSF는 반자동 권총 판매가 샷건을 사상 처음으로 앞섰다고 전했다. 즉, 샷건 1자루 판매될 때 권총은 2자루가 팔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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