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씨에 대해 성희롱 등 악성게시물에 대해 선처없이 법적조치"
2020.06.10 18:44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
앞서 EDAM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채널 모니터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 아이유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 악성 게시물을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할 것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
지난 10월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에 대해
접수한 고소건 관련하여,
1차적으로 가해자들이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처벌 받았으며,
다른 가해자들도 형사처벌을 앞두고 있습니다.
⠀
확인 결과 가해자 대다수가 아티스트를 음해하는 악질적인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차례 게시한 전적이 드러났습니다.
⠀
이어 진행한 2차 고소 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으며,
1차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히 대응할 것입니다.
⠀
수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진행 상황에 대해 상세히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라며, 향후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들을 기반으로
악성 게시물과 커뮤니티 등 다방면으로 예의주시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모든 부분을 모니터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일부 비공개 커뮤니티들의 폐쇄적 특성상
현재와 같은 팬분들의 제보는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
자체 수집한 자료와 팬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자료를 기반으로 법적 대응을 지속할 것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만큼 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직접 보는 것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당사 모든 스태프들은 제보 메일 하나하나 꼼꼼히 책임감을 가지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을 비방할 목적의
상습적, 악질적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 상의 모든 조치를 진행하겠습니다.
⠀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아이유와 아이유를 아껴 주시는 팬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2020년을 위해, 악성 게시물 근절에 노력하겠습니다.
⠀
팬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악성 게시물을 발견할 시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한적으로 정보가 노출되는 모바일 화면보다는
게시일, 주소(URL), ID, IP 주소, 내용 등이 포함된 PC 화면의 PDF 파일로
가급적 부탁드립니다.)
* EDAM 소속 아티스트 악성 게시물 관련 제보 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 | 걸그룹 맴버 성희롱 논란 | 김호연 | 2020.09.13 | 0 |
» | 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씨에 대해 성희롱 등 악성게시물에 대해 선처없이 법적조치" | 이영준 | 2020.06.10 | 0 |
9 | BJ 철구 복귀하자마자…여성 BJ 성희롱 논란 | 황은빈 | 2020.06.06 | 0 |
8 | BJ 철구 복귀하자마자…여성 BJ 성희롱 논란 | 황은빈 | 2020.06.06 | 0 |
7 | BJ 철구 복귀하자마자…여성 BJ 성희롱 논란 | 황은빈 | 2020.06.05 | 0 |
6 | 강은비 - 성희롱댓글 90퍼센트는 여자가한짓 | 이영준 | 2020.02.28 | 0 |
5 | 가수 A씨 김건모 성희롱 폭로…소속사 "대응 가치 없다" 일축 [종합] | 이영준 | 2020.01.22 | 0 |
4 | KBS 기자,여기자협회 날카로운 성희롱 추궁은 당연, 김해동 교수 | 김호연 | 2019.11.12 | 0 |
3 | 남자 씨름선수 성희롱 하는 여자들 | 김호연 | 2019.11.09 | 0 |
2 | KBS 기자,여기자협회 날카로운 성희롱 추궁은 당연, 김해동 교수 | 이영준 | 2019.10.28 | 0 |
1 | 前 검사 양심선언 검찰에 성접대·성희롱·스폰서 차고넘쳐.jpg | 황은빈 | 2019.10.2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