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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결정력이었다. 이날 수원은 슈팅횟수가 무려 24개로 광주(2개)를 몰아쳤는데 1골에 불과했다. 김건희가 슈팅 6개, 김태환과 고승범은 각각 5개씩 기록하는 등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오밀조밀한 패스플레이와 전방으로 한 번에 넘겨주는 선 굵은 축구를 번갈아 사용하며 기회를 만드는 데까지는 잘 됐으나 마무리가 다소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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