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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 지내던 후배가 선배집에 급한일이 

있다며 찾아왔는데 면식있던 약혼녀가 열어줌.


2. 목을 졸라 기절시킨뒤 잠시 물 마시러

간 사이에 피해자가 6층 베란다로 뛰어내림.


3. 가해자가 엘베타고 내려가 얼굴뼈가 깨져서

피가 흐르는 피해자를 다시 '질질 끌고' 올라와

( 부검결과 이때까지 피해자는 살아있었음.)

성폭행한뒤 목졸라 살해함. ( 찾아본 기사에는 성폭행 시도하다가 죽였다고 나옴 )



4. 알고보니 성폭행 전과 2범에

전자발찌까지 차고있던 전과자였지만

이웃이 아니어서 그런지 알림e를 볼수없어

주변 사람들 단 한명도 이를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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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이 있을까 싶었지만..

2019년 6월 발생한 사건이고

올해 2월에 2심 결과 나왔네요

https://www.news1.kr/articles/?3847781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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