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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vs 사재기꾼

2020.04.02 16:29

황은빈 조회 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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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24100154384


KF94 마스크 포장지 뜯어보니 키친타월..돈만 가로채


KF94 마스크 포장지에 키친타월을 넣고 정상 마스크인것 처럼 팔아 돈만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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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은 이달 4∼9일까지 경기 시흥시에 작업실을 차려놓고 피해자 C씨에게 가짜 KF94 마스크 9만8천400장을 1억3천만원에 판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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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이들로부터 산 마스크를 다시 재판매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일당으로부터 추가 마스크 포장지 8만장을 압수했다.



사기꾼은 검찰행


사재기꾼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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