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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은 미국 앞잡이, 박정희는 친일 독재자’라고 배워

 
  스스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말한 한 남자 대학생은 “잘못된 역사의식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점철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역사왜곡, 언론의 거짓 프레임 등으로 인해 거짓말에 기초한 가치관이 20대들에게 심어져 있으니 방향이 엇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 대다수의 20대가 비슷한 생각을 할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촛불집회 때 다 같이 일어났던 것도 잘못된 역사관이 일부 작용했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박정희=독재’였기 때문에 우리가 적폐 청산에 앞장서야 하는 주체라고 느꼈습니다. 촛불집회는 진실을 추구하는 집회, 선(善)한 집단행위라고 생각을 했고, 이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자고 하면 적폐・수구라고 낙인찍었습니다.”
 
  ― 트리거 포인트가 된 태블릿PC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었죠.
 
  “20대에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가짜 뉴스, 진짜 뉴스를 따지지 않아요. 솔직히 저는 오늘날 언론, 문화, 종교를 좌파가 전부 접수했다고 느낍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무의식적 부분에까지 깊숙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 잘못된 역사의식이 오늘날 자유한국당을 싫어하는 요인이 됐다는 거군요.
 
  “‘자유’에 대해서도 거의 배운 기억이 없습니다. 20대는 독립심이 없고, 다른 사람이나 국가가 자신의 삶을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남 탓을 잘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프레임에 쉽게 걸려들어요.”




  “20대들이 正義를 찾는 이유”


 20대들의 잘못된 역사의식이 오늘날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감의 근원이 됐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 한국인의 ‘속성’에서 이들의 반감을 찾으려는 해석도 있다. 심리분석학자 황상민 박사의 설명이다.
 
  “한국 사람들은 착하고 바르게,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이 정도는 얻어야 한다’는 기대 충족의 심리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착하게 살았는데 현실은 그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본인의 기대에 충족할 만한 삶이 아닌 겁니다.”
 
  ― 20대들의 ‘단군 이래 최악의 힘든 세대’라는 피해의식도 같은 연장 선상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할 만큼 했지만 상황이 받쳐주지 않는다는 일종의 피해의식이 생긴 겁니다. 한국인의 피해의식은 오늘날 생긴 것이 아닙니다. 1970년대에 이런 피해의식을 가진 이들은 종교에 기댔습니다. ‘오, 주여, 하느님’이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종교가 구세주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면서 그 해소방안이 새롭게 나타납니다. 오늘날 2030 젊은이들에게는 그 피해의식이 ‘정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정의=구세주’가 됐습니다. 젊은이들이 정의, 공정 등을 중시하는 것이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황근 선문대 교수는 “2030은 인터넷으로 뉴스도 잘 보지 않는다. 뉴스라고 하는 것을 소비하는 계층이 아니다. 사람의 심리는 자기의 선호에 맞는 것을 찾는다. 인터넷 콘텐츠는 그것이 특징이다. 뉴스든 영화든 그러면 당연히 자기 성향에 맞는 것을 찾아 들어가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챔버’ 현상이 생깁니다. 한 번 빠져들면 나선형처럼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한 번은 문재인 정부가 잘못했던 일들을 학생들에게 물었더니 ‘그 얘기를 하는 《조선일보》 뉴스가 조작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고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겁니다. 자기가 본 콘텐츠에서 ‘《조선일보》의 조작’이라고 하면 그대로 믿는 겁니다.”
 
  ― 무작정 믿어버린다는 겁니까.
 
  “오늘날 유튜브를 보면 편향성이 없는 콘텐츠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즐겨보는 먹방(먹는 방송 프로그램)도 점점 극단화되어가고 있고, 시사 유튜브 프로그램도 그렇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영향을 20대들이 받지 않나 싶습니다.”




   경제 실패로 문재인 정부 심판?
  體感하기 어려워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고,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30대 두 명의 대화를 살펴보자. 한 명은 “지난 대선에서 차마 홍준표에게 손이 안 가 안철수를 찍었다”고 했다. 다른 한 명은 “그래도 홍준표를 찍었다”고 말했다.

  A: 한국당이 경제 실패를 문제 삼아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자는데, 저는 공감하기 어려워요. 제 월급이 달라진 것도 없고요, 문재인 정책 때문에 2년 만에 경기가 나빠졌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B: 난 주 52시간제 하니까 오히려 좋더라. 예전에 야근을 얼마나 했는지. 물론 그렇다고 문재인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 ‘문빠’(문재인 지지세력)를 보면 불편하긴 하지. 뭘 믿고 저렇게 좋아하나.

  30대들과의 인터뷰 속에서는 좀 더 다양한 주제들을 접할 수 있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조차, 기자가 느끼기에 상당한 수준의 정치적 지식이 있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20~30대 직장인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에게 사회자의 질문 없이 자유롭게 내년 4월 총선에서 누구를 찍을 건지 토론하라고 부탁했다. 이들 중 가장 선배인 30대 직장인의 말이다.
 
  “더민주 찍는 거죠. 한국당은 차마 찍을 수가 없잖아요.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가고, 추경 예산안 처리도 미루고, 더 웃긴 건 안 그런 척하면서 표(票) 타령만 하는데 제 소중한 한 표를 줄 수 없죠. 문재인 정부가 친북 정부라고, 북한에 퍼준다고 하는데 정말 짜증이 나더라고요. ‘통일이 대박’이라고 말했던 건 박근혜 아니에요? 반대로 말하면 새누리당(現 자유한국당)이 그런 주장을 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그걸 현실화시키고 있는데, 이번에는 친북이라고 하니까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싶어요. 우리가 기억을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하나 봐요. 자기들이 한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뒤집죠?”

 20대들의 대통령을 향한 이 ‘아이돌 현상’은 어떻게 봐야 할까. 심리학자 황상민 박사의 분석이다.
 
  “아이돌 그룹, 연예인을 향한 집단활동을 하는 것이 이들 세대의 특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아이돌 정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로 선출된 의로운 대통령, 구태의연한 것과 반대되는 심벌이 스스로 된 겁니다. 20대 중의 일부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같은 정치인의 한 명으로 생각을 해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 20대들의 대화를 보면 절대적 지지인데요.
 
  “그것이 특징입니다. 내가 지지하는 아이돌이 열애설이 터져도, 무대에서 실수를 해도 지지하고 그저 예쁘게만 바라봅니다.”
 
  ―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망쳤다, 친북 성향이라고 하면요.
 
  “그 어떤 것도 이들에게는 먹히지 않습니다. ‘대깨문’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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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30이 자한당을 싫어하는 이유는

1. 교육이 잘못되서
2. 피해의식이 강해서
3. 조선일보를 믿지 않아서
4. 무식하고 정치인을 종교, 아이돌처럼 신봉해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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