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협려 - 무뢰한" 봤습니다.
2020.07.1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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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시티헌터 느낌이 드는 영화인데
유덕화 특유의 코믹함, 젊었던 매염방
처음 알게 되었던 곽부성, 글로리아 입
만화 같은 싼마이한 내용이지만
그 당시 홍콩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추억
하기에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엔딩도 멋졌고.. 지금 보면 좀 오글오글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곽부성의 "공포천사" X침 장난으로 많이
외쳤죠.
후에 "신조협려"가 김용의 영웅문인걸
알았네요. 영화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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