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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평범한 직장인으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중인 회사원 혜린이 22강전에서 가까스로 14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대회로, 이 대회를 통해 맥심은 전속모델인 미스맥심을 매년 약 6~8명 내외로 발탁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2020년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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