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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도 무리한 설정이라고 생각했는지..

첫장면부터 걍 백두산 슈퍼폭발 >> 슈퍼지진 >> 남한까지 피해 라고 시작함..

머 말도 안되는 설정이니 걍 관객은 생각하지 말고 걍 봐라 라는 식 태도인 영화.. 아...

그리고 북한의 주변지리 표현이..

옛날 미드에서 우리나라를 표현 할때 밀림과 후진국 모습으로 꾸며는데..

북한 도로, 백두산 주변을 그러한 이미지 만듬..

근데 더 말이 안되는 것은..

진도9 지진이 발생했으면 진앙지 주변의 갱도는 붕괴하는 것이 당연한데..

백두산 주변 갱도 지하로 가서 핵폭발 시킨다는 작전수행한다는 것이 말이 안됨..

찜찜한 상황설정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그 질문하는 병사를 눈치줌

그리고 수지의 위기장면도 급스킵하는게 심함..

1차 수지 위기..
1차 지진 때 수지는 병원 엘베 타면서 하정우와 통화 중인데..
그때 서울에 지진이 나서 모든 빌딩이 붕괴하거나 큰데미지를 받았는데..
당연히 수지가 위험해지겠다는 상황..
하정우는 수지가 걱정되여 수지가 다니는 병원에 갈려는 액션을 함..
근데 갑자기 장면을 몇번 바꾸고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군명령 받고..
수지는 집에서 아무일이 없다는 듯이 집에 있음..

ㅡㅡ;; 뭐잉?

2차 수지 위기
하정우 명령이행 대가로 받은 우선 피난 문서를 가지고 인천쪽으로 가는 수지..
다리를 건너다가 지진발생! 한강수역의 댐붕괴로 홍수발생! 차사고로 차량에 갇힘!
그리고 차량과 함께 수장..ㅜㅜ
근데 딴짠~~
수지는 다친 곳이 없이 차에서 탈출해서 강 한 가운데 나와 수영하며 나왔어요~~ 우와 만삭인 수지 대단!!

ㅡㅡ;; o잉?

백두산폭발이 남한까지 큰피해준다는 건 억지설정은 겨우 이해한다고 쳐도..
위기장면을 위기장면 않게 마무리 하는건 너무 하지 않음?

아하...;;
스토리, 설정 빼고.
배우, 아재유머만 볼만한 영화임...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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