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안나서 그렇지만 겨울 이적시장은 이미 열려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지간하면 큰 움직임들은 없을 것으로 전망이 되지만요.



http://www.getafecf.com/Noticia/tabid/137/Article/7248/COMUNICADO-OFICIAL-Carles-Alena.aspx

http://www.getafecf.com/Noticia/tabid/137/Article/7256/COMUNICADO-OFICIAL-Take-Kubo.aspx

헤타페는 바르셀로나 소속의 카를레스 알레냐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쿠보 다케후사를 영입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두 명 모두 반시즌 임대.



http://www.manutd.com/en/news/detail/manchester-united-completes-amad-diallo-transfer-from-atalant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이미 계약했던 02년생 유망주 아마드 디알로가 합류합니다. 아탈란타로부터 25+15m에 계약이 되었었고 당시에는 아마드 트라오레라고 불리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름이 바뀐 것 같네요.



http://www.arsenal.com/news/omar-rekik-signs-professional-contract

아스날은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01년생 수비수 오마르 레킥을 0.6m에 영입했습니다. 메르테사커의 픽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추가로 메수트 외질이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계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일단 3년 반짜리 계약에 합의했다고는 하는데, 아스날과는 협상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이제 시작을 하는 것 같네요. 페네르바체는 임대 후 FA로 이적의 형식으로 주급 보조를 원한다는데 아스날 측에서는 주급보조에 대해 썩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라고.

또한 샬케로 떠난 콜라시나츠에 이어서 소크라티스 역시 페네르바체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크라티스는 이탈리아의 제노아로의 복귀도 열어놓은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