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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kookilbo.com/News/Read/A2020100112050004130?did=DA

이런 와중에 스가 총리가 첫 방문국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NK방송은 "스가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안정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이달 중순쯤 방문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도 2012년 재집권에 성공한 뒤 두 나라를 가장 먼저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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