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포스팅 마감 시한인 10일 오전 7시 (한국시간)까지 지정된 시간 내에 계약을 맺지 못해 결국 올해 MLB행은 무산이 되었네요.

올시즌만 뛰면 Fa라 한번의 기회가 더 있긴 한데 과연 김현수급으로 그나마 좋은 조건으로 갈지 아님 기존 포스팅 통하지 않고 Fa 진출한 이대호, 황재균처럼 도전의 의의를 두어야 하는지 올 시즌 끝나고 22시즌 만 33세라는 나이 고려할때 어떤 선택을 내릴지..

+
http://sports.v.daum.net/v/20210109184601802

양현종쪽도 사정은 좋지 않으나 그나마 Fa이다 보니 포스팅처럼 기한 압박은 없는 편인데 2월 안에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맞춰서 계약을 하면서 국내에 잔류 할지 아님 헐값이라 해도 mlb 계약을 위해 3월까지 존버할지 또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네요.

여러모로 김하성 외에는 예상은 되었지만 냉정한 현실에 고배릉 마시는 분위기 인 거 같습니다.

login join u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