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하는 듀란트, "가슴속에는 늘 골든스테이트 일원으로"
2021.01.1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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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는 시범경기를 통해 개막전을 위한 예열을 단단히 마쳐놨다. 브루클린 스티브 내쉬 감독은 "현재 듀란트는 몸상태가 90%대는 올라왔다"고 밝힌 상황. 챔피언십을 합작한 동료들을 상대로 듀란트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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