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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2020-07-18 22-49-54-394.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Cap 2020-07-18 22-50-11-361.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Cap 2020-07-18 22-50-17-865.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Cap 2020-07-18 22-50-25-619.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조직도입니다.

직원 이름이나 부서명을 검색하면 구체적인 담당업무와 함께 내선 연락처가 나옵니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놓은 건데 단, 비서실만큼은 예외입니다.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망에서도 비서실 근무자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간부급을 제외하면 누가 비서실에서 근무하는지 알 수 없게 해놓은 겁니다.


Cap 2020-07-18 22-50-34-598.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Cap 2020-07-18 22-50-42-900.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Cap 2020-07-18 22-50-59-869.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Cap 2020-07-18 22-51-10-910.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직원을 비서실로 발령 낼 때도 따로 공고를 내는 게 아니라 비서실 주관으로 면접을 진행해 알음알음 뽑았습니다.


외부 인사를 채용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서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별정직 임용 시 공고절차를 모두 생략해 일반 시민의 기회를 박탈했다', '적정한 인사를 채용하라'고 여러 차례 지적했는데, 비서실은 관련 규정에 문제가 없다며 정식공고 없이 비공개로 뽑았습니다.

비서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측근들로 채워진 겁니다.


Cap 2020-07-18 22-51-22-699.jpg 시장 비서실은 '깜깜이'.."폐쇄적 구조에 내부감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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