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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181110211206118
'30만 시간 무사고' 국산 훈련기 KT-1, 유럽 진출 꿈꾼다
<앵커>
국산 훈련기 KT-1이 30만 시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성은 입증된 셈인데 아시아를 넘어 유럽 시장 수출도 노리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직접 KT-1 훈련기를 타봤습니다.
<기자>
기본 조종훈련을 받고 있는 예비 전투 조종사들.
이들은 KT-1 타고 훈련을 받습니다.
KT-1 탑승 취재를 위해 기자도 사전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들도 기절한다는 가속도 내성 훈련,
[눈 뜨고! 눈 뜨고! 눈 뜨고!]
비상 탈출을 비롯한 항공 생리 훈련을 마치고 공군 조종사와 함께 탑승했습니다.
발밑에 펼쳐진 남해의 장관을 보는 것도 잠시. 아주 기초적인 기동에도 심한 압박과 어지러움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제가 탑승한 국산 훈련기 KT-1은 2004년에 도입됐습니다.
도입된 지 30만 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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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3시간전
1940년대 일본 제로센 전투기급인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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