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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제에서만 받은 상이 무려 198개네요 덜덜덜
한국에선 이런 영화제도 있나 싶은 곳도 많지만
여태 한국에서 받아보질 못하던 곳이기도 하고
노르웨이 트롬쇠 영화제
스웨덴 굴드바게 영화제
이라크 술레이마니 영화제
몽골 울란바토르 영화제
마카오 국제영화제
미국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미국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캐나다 밴쿠버 국제영화제
캐나다 캘거리 국재영화제
우루과이 호세 이그나시오 국제영화제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네덜란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파풀 필름 페스티벌
호주 시드니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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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서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 미국 각 지역 평론가 및 기자협회상도 상당수
하긴 런던 비평가협회 및 남미 라티노 영화비평가 협회상을 비롯하여 기자 및 평론가 협회상도 여러 나라에서 받고
종전에 한국영화가 받았던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나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도 받고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과 외국영화상을 받아서 미국 아카데미도 이럴 걸로 예상했더니 2020년 92회 영화제 최다부문 4개를
기생충이 받을 줄이야
칸영화제 대상 수상도 놀라운 소식인데....
프랑스 영화계도 경악했죠...덕분에 2월말에 있는 세자르 영화제 외국영화상을 기생충이 안 받으면?
칸영화제 대상에
프랑스 평론
가협회 외국영화상
프랑스 극장협회 예술영화상 등
프랑스에서도 이미 기생충에 상을 여럿 준 마당에 프랑스 자국 최고영화제 부문 외국영화상에 기생충을 놓치면 어찌되느냐 말이 나오죠;;
하여튼 한국영화로 이렇게 상을 넘치게 받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세자르영화제 말고도 여럿 해외영화제에서 출품 중이라 2~3월안에 수상결과가 나오면 해외 영화제 수상으로만 200개도 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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