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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의 무서움

2020.05.12 21:30

이영준 조회 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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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 방현막 위에서 갑자기 고라니가 날아와 BMW미니쿠퍼 박살. 수리비1800여 만원 발생. 보험사에서는 할인 불가 및 할증이 불가피하다고 전달. 운전자 과실이라고 함.

피해자의 과실이 없어도 자차처리하면 할증이 된다고 함. 그러나 원칙적으로 피해자의 과실이 없으면 자차처리해도 할증이 안됨. 할인만 유예됨. 운전자는 저런 돌발적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차를 갓길로 세워 2차사고를 모면함. 사고 당시 우측에 대형 트럭있어서 당황해 실수했다면 더 큰 참사로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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