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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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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성관계 영상의 실체가 확인됨에 따라 이를 유포한 ㄱ순경의 직위를 해제하고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여성 경찰관의 성범죄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과 면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ㄱ순경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 의혹은 ㄱ순경이 근무하는 전북 도내 한 경찰서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경찰은 풍문이 확산되자 이를 조사했고, 풍문이 아닌 신빙성 있는 내부 진술이 나오면서 ㄱ순경을 피의자로 전환시켰다.

ㄱ순경은 20대 후반의 미혼, 여자 경찰관도 20대 후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ㄱ순경은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동영상을 유포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단톡방이 직원들만 공유한 것인지, 외부인과의 단톡방인지는 조사중이다.


 - 이하 생략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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