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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인가 SNS에 퍼진 사진 한 장이 온 세상을 달구었고 각종 커뮤니티나 SNS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 내용은 개새끼라는 욕의 어원이 우리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반려동물인 개를 뜻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었죠.

 

좋은 내용이었죠,

반려견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모든 사람이 다 반려견을 좋아하다 보니 개를 욕하는 게 아니라는 말에 모두 너무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사진 내용처럼 강아지처럼 예쁜 동물이 욕이 될 이유가 없다고 본 거죠

그래서 더욱 더 빨리 그 내용이 퍼져 나간 것 같습니다. 문제의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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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욕하는 게 아니라니 좋기는 한데 사진 내용으로 보면 참 지독한 욕이군요. 허~ 험..

 

BUT!!! 그 내용을 자세히 파헤쳐 본 분이 계시고 그 분이 할 말이 있답니다. 한 번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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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서는 이미지의 내용을 다시 글로 풀어서 썼기에 그 내용은 적지 않았으니

궁금하신 분은 이곳으로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52769

 

결론을 말하자면 양쪽 다 올바르다고 우기는 거네요.

뭐가 되었든 결론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하~ 모든 것을 다 뒤집어엎어 찧어버리고 헤쳐놓은 일제 강점기가 이리도 뼈 아플 줄은….

 

아직은 한국의 모든 단체가 신뢰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보다 더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방법은 오로지 국민의 몫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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