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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KT 이강철
두산 김태형
LG 시즌 후 교체
키움 선임작업 중

SK 시즌 후 교체
한화 선임작업 중

이동욱은 일단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끈게 긍정적이니 한국시리즈를 두고보자 인 것 같고, 이강철 역시 팀을 2위로 이끌었기에 긍정적이며 장단이 있어도 더 두고보자 인 것 같네요. 김태형은 더 말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나머지 많은 팀들에서는 감독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포스트시즌을 나간 팀들에서도 말이죠.

현재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지 않은 팀을 제외하면 아직 교체가 되지 않은 감독은 기아의 맷 윌리엄스, 롯데의 허문회, 삼성의 허삼영이 남았네요. 셋 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이 세 감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팬들을 비롯한 여러 시선들이 궁금해져서 글을 써봤습니다. 물론 KBO에서 욕 안먹는 감독이 없다지만 이 세 감독 역시 시즌에 따라 갓동님과 감동님을 넘나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이 세 팀의 지난 3년간 순위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물론 셋 다 신임감독들이지만 눈에 보이는 성적은 어떻게 달라졌나도 봐야하니까...

기아 5위 → 7위 → 6위
롯데 7위 → 10위 → 7위
삼성 6위 → 8위 → 8위

물론 어지간하면 이 세 감독은 다음 시즌 개막전에도 감독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 허문회 감독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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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허삼영 감독보다도 행보가 영 시원찮은 프런트 쪽으로 비판 현수막까지 내걸렸다는데 롯데처럼 단장과 감독이 다른 평가를 받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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