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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습니다.



신과연에서 병약하신 어머니는 졸지에 사랑하는 아들 둘을 거의 동시에 잃어버려 평생을 고통과 외로움과 가난과 심지어 장애까지 시달려야하는 처지가 됐는데도 무슨 해피엔딩인거마냥 끝나는게 무지하게 황당하게 느껴졌는데 설마 담보에서 그꼴을 다시 볼줄은 몰랐습니다. 


친아버지 찾아주는거까지는 뭐 아 이정도면 무난한 신파영화인데 왜그리 평이 박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끝나기 십분전에 갑자기 사고가 나더니 장난하나 7년동안 병원에 처박혀서 학대???? 사람이 반쯤 정신이 나가가지고 자기딸도 못알아보는 지경까지 만들어놓고 뭔 해피엔딩인거마냥 끝내고 있어 감독 제정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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