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양씨의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는 고발인 8명의 법률대리인 최장호 변호사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발인들을 대리해 양씨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성북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양씨가 1992년 발표한 2집 앨범 수록곡 중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등 4곡의 작곡자가 실제 작곡을 한 미국인 P.B. 플로이드가 아닌 양준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고 주장했다.
sh@yna.co.kr
http://www.yna.co.kr/view/AKR20210112169300004

login join u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