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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화 ‘브로커’ 공개 후 평점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두 명의 아기 유괴범을 사랑스러운 도적으로 바꾸려는 순진한 태도를 보여준다”며 “근본적으로 어리석고, 지칠 정도로 얕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현실 세계에서 이런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소름 끼치고 혐오스러운 사람들일 것”이라며 “영화는 이들을 그저 사랑스럽고 결점 있는 남자로 묘사한다”고 비판하며 “‘기생충’의 송강호도 꼼짝 못 한다. 고레에다 감독의 보기 드문 실책”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도 2점을 매기며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의 가장 실망스러운 작품일 수 있다”고 평했다. 또 등장인물들이 우산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두고 “리한나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우산과 관련한 진부한 낭만적 표현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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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m.mk.co.kr/star/hot-issues/view-amp/2022/05/46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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