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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 경기력은 꽤 좋다. 다시 나사를 조여야 한다"라며 "나는 지금 여기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훈련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많은 변화를 겪었다. 부상으로 고생한 스테픈 커리와 그린, 케본 루니가 돌아왔다. 톰슨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를 노렸으나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2020-21시즌을 쉰다.


여기에 켈리 우브레 주니어, 제임스 와이즈먼, 지난 시즌 도중 합류한 앤드류 위긴스 등이 새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력이 나쁘진 않지만 우승을 노리기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유타 재즈, 덴버 너게츠 등 여러 팀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주축 선수들이 빠르게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춰야 한다. 스티브 커 감독은 짧은 프리시즌 동안 손발을 맞추는 게 가장 큰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추려면 시간이 걸린다. 우린 9개월을 쉬고 나왔다"라며 "현재 레이스에서 우리가 가장 뒤처졌다. 올랜도 버블에서 뛰었던 팀은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올랜도 버블에서 22개팀이 2019-20시즌을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최하위로 버블에 입성하지 못했다. 지난 3월 11일 클리퍼스전이 마지막 경기였다.


커 감독은 "물론 그것을 핑계로 삼지 않을 것이다. 가장 큰 과제의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팀을 빠르게 구성하려고 노력 중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기대하지도 않고 제발 부상없이 건강하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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