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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교향곡 한곡

2017.12.20 14:36

노랑이88 조회 수:0

구름 속에 마주친 그대의 눈빛이

촛불처럼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

꿈의 전설을 펼치는 살구 꽃잎이

시공을 하얗게 태우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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