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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슬한 비는 나그네

2018.04.06 14:28

노랑이88 조회 수:0

넓은 가슴으로 애무하며

긴 기다림의 세월을 엮어

기워갚고야 말

은혜를 생각하는 비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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