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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단에 앉아

2018.06.19 23:30

노랑이88 조회 수:0

내 가슴 안의 풀린 단추를

풀린 눈으로 들여다 본다

오늘은 왠지

길도 집을 무척이나 망설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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