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당신과 친구를 먹다

2018.03.07 04:52

노랑이88 조회 수:0

이태넘게 차진 뻘밭에서

친구를 먹고 자란 싯뻘건

피조개를 날로 먹었다

가슴에 황혼이 막 번진다

 

0Qqsjz6.jpg

login join u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