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어두운 하늘을

2018.06.16 15:25

노랑이88 조회 수:0

너소중히 여겨야 할 가까운

사람들을 오히려 미워하며

모르게 거칠어지는 내 언어만큼

거칠어져 있는 마음이 골목을 돌아설 때마다 덜컹거렸다.

 

pDa66o3.jpg

login join u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