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2020.08.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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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이든 산초] 소식은 먼저 언급된 글이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르트문트와의 이적료 협상만 해결되면 산초는 곧장 이적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적료는 유로로 100+20m로 타결되어가고 있다네요.
본머스에서 뛰던 수비수 [나단 아케]의 [맨체스터 시티]행도 발표만 앞둔 거피셜 상태로 보입니다. 이적료는 40m 파운드 정도. 발렌시아의 [페란 토레스] 영입도 마찬가지인 상태인 것 같네요. 이적료는 20m 파운드에 옵션이 붙어있는 듯. 맨시티는 이외에도 다른 수비수들을 스카우팅하고 있는데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세비야의 [디에고 카를루스],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인테르]행 역시 거의 마무리되어간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적료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해지 후 인테르와 계약하는 형식으로 이적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맨유의 주급 보조는 없을 예정이며, 산체스는 주급을 절반 정도로 깎으며 이적한다고 하네요. 인테르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맨유는 총 60m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을 아낄 예정이라고.
그 다음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 선수는 [윌리안]인데, 첼시가 2년 재계약 안을 제시했으나 윌리안은 3년을 고집하며 협상이 여러번 결렬된 상태입니다. 에이전트에 의하면 아스날과 토트넘을 비롯해서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타리그 팀들, 그리고 MLS에서도 오퍼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 중 3년을 보장해주는 오퍼는 MLS와 아스날뿐이라고 하며 현재로서는 [아스날]행이 꽤 유력하다고 하네요. 대신에 주급은 소폭 삭감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필리페 쿠티뉴]의 프리미어리그 리턴 소식도 계속해서 들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은 [아스날], [토트넘], [레스터 시티]이며 아스날은 귀앵두지를 포함한 스왑딜을 제시했으나 바르셀로나가 퇴짜를 놨다고 하네요. 근데 쿠티뉴도 주급 규모가 꽤 세서 이적료뿐 아니라 산체스처럼 주급 이야기를 좀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임대가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해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첼시]와 [에버튼]이 레길론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하며 에버튼은 이미 구체적인 오퍼를 넣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레길론에 대해 책정한 이적료는 20m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바이백을 넣을 생각이 없는 이상 굳이 이렇게 쿨거래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첼시가 바이백을 넣어서라도 영입하겠다는 루머가 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첼시가 그렇게까지해서 영입할 것 같진 않습니다. 두 팀 외에도 [세비야]는 레길론의 임대 연장을 원하며 분데스리가와 세리에 A에서도 레길론에게 관심을 표하는 클럽이 있다고.
[첼시]는 이외에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수 [루이스 덩크]와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벤 칠웰을 데리고 가려면 매과이어 수준의 오퍼를 넣어보라고 마음 편하게 대처하는 듯.
[김민재]에 대한 뉴스도 해외에서 언급되는 편인데 [PSV]가 이적료 15m의 공식 오퍼를 넣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합류가 유력하고 선수 본인도 매우 토트넘 행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적료 협상이 영 지지부진한 모양입니다.
반면 [인테르]는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네요. 둘 다 협상을 해본 것은 같은데 토트넘 내부적으로는 은돔벨레를 1년 더 남기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반대급부인지 [인테르]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콘테의 주도 하에 이적 시장으로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인테르 팬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편이더군요. 동시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클럽 수뇌부들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크게 터뜨리며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결별설까지도 나오고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대체자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물망에 오르는 편.
터키로 임대가있던 아스날의 [모하메드 엘네니]는 터키팀 [트라브존스포르]와 [베식타스]가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한편 [아스날]의 감독 아르테타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리쿠르팅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네요. [다니 세바요스]는 아스날 이외에도 [레알 베티스]에서 뛰는 것을 옵션에 넣어둔 상태라고 합니다.
[AS 로마]에서 임대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크리스 스몰링]에 대해 맨유와 로마와의 완전이적 협상이 1차적으로 결렬되었다고 합니다. 로마는 FA로 풀린 [얀 베르통언]을 노려본다고.
바디아쉴이라고도 불리는 모나코의 [베누아 바디아실레]에게 빅클럽들의 관심이 꽤 크다고 합니다. 바디아실레는 2001년생 센터백으로 이번 시즌 모나코에서 잠재력이 엿보이는 활약을 펼친 프랑스 국적의 선수입니다. 어째 라파엘 바란 시즌 2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인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서 맨유, 맨시티, 레버쿠젠 등이 바디아실레를 주시하고 있다네요.
이외에도 몇가지 소식들이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별다른 진행사항이 없던 기존의 뉴스들도 있었고 제가 빼먹은 것도 몇개 있는 것 같습니다.
본머스에서 뛰던 수비수 [나단 아케]의 [맨체스터 시티]행도 발표만 앞둔 거피셜 상태로 보입니다. 이적료는 40m 파운드 정도. 발렌시아의 [페란 토레스] 영입도 마찬가지인 상태인 것 같네요. 이적료는 20m 파운드에 옵션이 붙어있는 듯. 맨시티는 이외에도 다른 수비수들을 스카우팅하고 있는데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세비야의 [디에고 카를루스],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인테르]행 역시 거의 마무리되어간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적료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해지 후 인테르와 계약하는 형식으로 이적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맨유의 주급 보조는 없을 예정이며, 산체스는 주급을 절반 정도로 깎으며 이적한다고 하네요. 인테르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맨유는 총 60m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을 아낄 예정이라고.
그 다음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 선수는 [윌리안]인데, 첼시가 2년 재계약 안을 제시했으나 윌리안은 3년을 고집하며 협상이 여러번 결렬된 상태입니다. 에이전트에 의하면 아스날과 토트넘을 비롯해서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타리그 팀들, 그리고 MLS에서도 오퍼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 중 3년을 보장해주는 오퍼는 MLS와 아스날뿐이라고 하며 현재로서는 [아스날]행이 꽤 유력하다고 하네요. 대신에 주급은 소폭 삭감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필리페 쿠티뉴]의 프리미어리그 리턴 소식도 계속해서 들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은 [아스날], [토트넘], [레스터 시티]이며 아스날은 귀앵두지를 포함한 스왑딜을 제시했으나 바르셀로나가 퇴짜를 놨다고 하네요. 근데 쿠티뉴도 주급 규모가 꽤 세서 이적료뿐 아니라 산체스처럼 주급 이야기를 좀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임대가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해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첼시]와 [에버튼]이 레길론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하며 에버튼은 이미 구체적인 오퍼를 넣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레길론에 대해 책정한 이적료는 20m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바이백을 넣을 생각이 없는 이상 굳이 이렇게 쿨거래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첼시가 바이백을 넣어서라도 영입하겠다는 루머가 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첼시가 그렇게까지해서 영입할 것 같진 않습니다. 두 팀 외에도 [세비야]는 레길론의 임대 연장을 원하며 분데스리가와 세리에 A에서도 레길론에게 관심을 표하는 클럽이 있다고.
[첼시]는 이외에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수 [루이스 덩크]와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벤 칠웰을 데리고 가려면 매과이어 수준의 오퍼를 넣어보라고 마음 편하게 대처하는 듯.
[김민재]에 대한 뉴스도 해외에서 언급되는 편인데 [PSV]가 이적료 15m의 공식 오퍼를 넣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합류가 유력하고 선수 본인도 매우 토트넘 행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적료 협상이 영 지지부진한 모양입니다.
반면 [인테르]는 토트넘의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네요. 둘 다 협상을 해본 것은 같은데 토트넘 내부적으로는 은돔벨레를 1년 더 남기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반대급부인지 [인테르]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콘테의 주도 하에 이적 시장으로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인테르 팬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편이더군요. 동시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클럽 수뇌부들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크게 터뜨리며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결별설까지도 나오고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대체자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물망에 오르는 편.
터키로 임대가있던 아스날의 [모하메드 엘네니]는 터키팀 [트라브존스포르]와 [베식타스]가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한편 [아스날]의 감독 아르테타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리쿠르팅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네요. [다니 세바요스]는 아스날 이외에도 [레알 베티스]에서 뛰는 것을 옵션에 넣어둔 상태라고 합니다.
[AS 로마]에서 임대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크리스 스몰링]에 대해 맨유와 로마와의 완전이적 협상이 1차적으로 결렬되었다고 합니다. 로마는 FA로 풀린 [얀 베르통언]을 노려본다고.
바디아쉴이라고도 불리는 모나코의 [베누아 바디아실레]에게 빅클럽들의 관심이 꽤 크다고 합니다. 바디아실레는 2001년생 센터백으로 이번 시즌 모나코에서 잠재력이 엿보이는 활약을 펼친 프랑스 국적의 선수입니다. 어째 라파엘 바란 시즌 2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인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서 맨유, 맨시티, 레버쿠젠 등이 바디아실레를 주시하고 있다네요.
이외에도 몇가지 소식들이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별다른 진행사항이 없던 기존의 뉴스들도 있었고 제가 빼먹은 것도 몇개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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