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기위해
2019.04.10 09:33
널 잊기위해
오늘도 널 잊기위해 한없이
걸었어 이곳으로 저곳으로
목적없이 이유없이
널 생각하며 한없이 걸었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지우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은 영화처럼
듣고싶은 유행가 노래처럼
아프게 다가오는 너
하지만 떠난다는 네 말에
죽도록 널 미워했던 거
모두 잊기위해 한없이 걸었어
널 만나 가슴 뛰었던 거
오지 않을 너를 무작정 기다렸던 거
표정없는 너를 미치도록 사랑했던 거
다아 아름다운 사랑이었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60 | 동네에 갱스터가 살고 있습니다. | 노량진칸트 | 2019.04.19 | 0 |
1459 | 연예인들에게 코디가 필요한 이유 | 노량진칸트 | 2019.04.18 | 0 |
1458 | 어깨 톡 | 노랑이88 | 2019.04.18 | 0 |
1457 | 대구 공장의 4000원짜리 밥 | 노량진칸트 | 2019.04.17 | 0 |
1456 | 변치않는 너의 우정 | 노랑이88 | 2019.04.17 | 0 |
1455 | 호주 노동자들이 보는 한국 노동현장.jpg | 노량진칸트 | 2019.04.16 | 0 |
1454 | 행복의 씨앗 | 노랑이88 | 2019.04.16 | 0 |
1453 | 콜택시녀.jpg | 노량진칸트 | 2019.04.15 | 0 |
1452 | 너로 인해 나는 행복하다 | 노랑이88 | 2019.04.15 | 0 |
1451 | 졌는데요.jpg | 노량진칸트 | 2019.04.12 | 0 |
1450 | 연인들의 마음이 | 노랑이88 | 2019.04.12 | 0 |
1449 | 사기꾼에게 사기 | 노량진칸트 | 2019.04.11 | 0 |
1448 | 옹 달 샘 | 노랑이88 | 2019.04.11 | 0 |
1447 | 초딩한테 문자옴ㅋㅋㅋ | 노량진칸트 | 2019.04.10 | 0 |
» | 널 잊기위해 | 노랑이88 | 2019.04.10 | 0 |
1445 | 선택 | 노량진칸트 | 2019.04.09 | 0 |
1444 | 우정탑 | 노랑이88 | 2019.04.09 | 0 |
1443 | 엄마 어디 가셨니? ... | 노량진칸트 | 2019.04.08 | 0 |
1442 | 밤에만 눈에 잘 띄는 친구들 | 노랑이88 | 2019.04.08 | 0 |
1441 | 잘생겨서 방송사고 낸 기자.. 친절한 대응에 화제 | 노량진칸트 | 2019.04.05 | 0 |